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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라이프, 순직경찰관 故김선현 경감 장례 무상 지원 및 자녀 장학금 지원

2018-07-19 / 조회 767

- ㈜경우라이프, 장례절차 무상 진행과 자녀 학자금 지원해 경찰관으로서  마지막 명예와 자존심 지켜주는데 최선 -



강영규 경우회 중앙회장과 (주)경우라이프 김경득 대표는 지난 7월 9일 112 신고 출동 현장에서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안타깝게 순직한 경북 영양경찰서 소속 故 김선현 경감의 빈소에 조문했다.


이날 오후 4시 20분경 故人의 빈소가 마련된 경북 안동병원에 도착, 빈소를 찾아가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한 후,
이 곳을 찾은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민갑룡 경찰청장 내정자, 김상운 경북경찰청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등과
“공권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영규 중앙회장은 “순직 경찰관 장례 무상 지원 및 자녀 장학금 지원”방침을 밝혔고, 김부겸 장관과 민갑룡 청장 내정자는 큰
고마움을 표하고, 경우회 차원에서 후배들을 위한 공권력 확보에 함께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故 김선현 경감 장례에 대해서는 강영규 중앙회장의 지시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상조법인 ㈜경우라이프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순직한
경찰관으로서의 마지막 명예와 자존심을 지켜 주기 위해 모든 절차를 무상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안타깝게 가장의 사망으로 학업에 애로를 겪을 자녀들에게도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조문을 위해 방문한 대다수 경찰관들은 “경우회 상조법인 ㈜경우라이프의 순직경찰관 장례무상 지원 및 자녀 장학금 지원”에 대한
소식을 듣고, 警友 선배들의 현직 후배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故 김선현 경감은 지난 8일 낮 12시 40분경 112 신고를 받고 동료 경찰관 1명과 현장에 출동, 기물을 부수며 소란을 피우는 난동자를 제지하다
흉기에 찔려 헬기로 안동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故人은 10일 오전 10시 영양군민체육관에서 경북경찰청장으로 영결식을 가진후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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