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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경찰묘역 이미지
  • 국립임실호국원은 조국수호를 위하여 신명을 바치신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들이 영면하시는 호국성지로 이곳에 안장될 호국영령들은 6.25전쟁시 백척간두의 조국을 지키고 어려움에 처한 우방국을 돕기위해 멀리 월남참전에 선봉적 역할을 하신 분들입니다.
  • 현재 6.25 및 월남참전자 등 약 50만 명에 이르는 참전유공자들이 생존해 계시고 이들 대부분이 고령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보훈연금을 받고 있는 전상자를 제외하고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보훈혜택은 제반여건상 미흡한 실정이었고, 또한 참전유공자들의 국립묘지 안장문제도 안장자격과 수용능력의 한계로 대부분의 참전유공자들이 안장혜택을 받을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었습니다.
  • 이러한 당면 문제 해결을 위하여 국가보훈처에서는 94년 5월 「향군 참전군인묘지 조성사업계획」을 수립하고 96년 10월 묘지조성 추진위원회를 설치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99년 5월 27일 임실호국용사묘지 기공식을 가졌으며 2001년 11월 30일 임실호국 용사묘지를 준공하였습니다.
  • 이곳 임실은 지리적으로 백두대간 남단인 영취산(전북 장수)에서 섬진강 발원지를 안고 서쪽으로 분기된 "금남 호남정맥" 산줄기에 아름답게 솟아있는 마이산과 내장산의 중간지점에 자리잡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섬진강 다목적댐인 "옥정호"의 맑은 물을 끼고 있는 청정지역으로 예로부터 산세가 수려하고 명당자리가 많아 "생거 남원이요 사거 임실"이란 말이 전해오고 있는 유서깊은 곳입니다.
  • 호국원 앞에 우뚝 서있는 백력산은 754m의 제법 높은 산으로 이 산을 가운데 두고 북서남으로 옥정호와 섬진강 줄기가 휘감고 있어 마치 연못 한 가운데 피어있는 연꽃과 같다하여 백련산이라 불리어지고 있으며 "주산" 인 원통산에서 뻗은 산줄기가 좌, 우로 임실호국 원을 감싸고 "인산" 인 백련산이 호국원의 기를 항상 응지해 주고있어 호국영령을 모시는 유택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전형적인 명당으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